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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이야기 10곡 추천

THE BERRY 2023. 12. 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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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1위를 하는 노래가 있다고 한다.

1994년 머라이어 캐리의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이다.

그런데 흥미로운 기사를 보았다. 최근 5년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가장 많이 들리는 노래가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였는 데 2023년도는 순위가 바뀌었다고 한다.

미국 컨트리 가수 '브렌다 리'가 부른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최신차트에서 1위로 예고되었다고 한다.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노래는 1960년대 당시 핫 100 차트에서 발매한 지 2년 만에 64위를 기록했었다. 그런데 무려 65년 만에 1위로 올라왔다. 그야말로 역주행한 노래이다. 브렌다 리는 여전히 생존하고 있는 가수인데 올해 79살이다. 가수로서도 역사상 가장 연배가 높은 "핫 100 1위 가수"의 영예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1년을 잘 살고 12월이 되면 마무리를 하는 계절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노래로 맘을 달래 보았으면 한다. 어릴 적 감수성은 없지만 혹 누가 아는가 내 머리맡에 산타가 선물을 놓고 갈지  산타를 빙자한 친구이든 부모님이든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지금 크리스마스 노래를 즐기자.

 

Mariah Carey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약 4년간 부동의 1위자리를 지켜왔던 노래이다. 신나고 유쾌하고 아름다운 노래.

 

 

 

Wham-Last Christmas

이 노래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전주곡부터 크리스마스기분 물씬 난다, 어릴 적들을 때 아 이렇게 이쁜 노래를 만들 수도 있그나 했었는 데 곡의 내용은 다소 슬프다는 것을 10대때  알았다. 곡에 담긴 내용과 상관없이 어릴적 상점 앞을 지나가면 틀어놓았던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이다.

 

 

 

Sia-Snowman

이 노래를 듣고 크리스마스가 우울한 느낌으로 다가온 건 처음이다. 묘하게 슬프지만  크리스마스즈음에 들으면 너무 좋은 노래. 깊은 밤 하얀 눈이 내리는 날 창문밖을 바라보며 들으면 딱 어울릴 듯. 시아라는 가수를 크리스마스 노래모음집을 듣고 더 빠져들고 말았다. sia의 크리스마스 노래모음집은 snowman 말고도  다 좋다. 

 

 

 

Justin Bieber -Mistletoe

저스틴비버가 뽀샤시하던 시절 , 10년도 더 된 앨범이다. 감미로운 미소년의 목소리. 이 노래를 들으면 이번 크리스마스 이성친구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의 노래이다.

 

 

 

Michael Buble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크리스마스를 위해 만들어진 목소리이다. 클래식하고  부드러운 신사의 목소리이다. 근데 생각보다 옛날 가수는 아니다. 마이클 부블레는 캐나다 가수인데 2011년에 크리스마스 앨범집을 내었다. 우리가 잘 아는 크리스마스 캐럴송들을 다 담았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 티를 마시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으면 좋다. 

 

 

Ariana Grande- Santa Tell Me

9년 전 역시나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금보다 더 상큼 발랄한 시절 출시한 노래이다. 유명한 디렉터들이 참여해서 작정하고 인기몰이를 위해 만든 상업적 크리스마스 노래이다. 그 노력답게 인기를 끌었고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심심치 않게 들린다. 아리아나와 함께 성장한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이 노래는 끊을 수 없다.

 

 

 

Kelly Clarkson - Underneath the Tree

이 노래도 10년 정도 된 거 같은 데 전설이다. 머리이어 캐리노래만큼이나 엄청 들린다. 최근 2023년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기념 라이브에서 불렀다. 신나고 즐겁다. 켈리 클락슨의  because of you를 들을 때랑 다르다. 여하튼 신난다.

 

 

 

Darlene Love- Christmas (Baby Please Come Home)

이 노래 역시 전설이 아닐까 싶다. 크리스마스 때가 되면 머라이어 캐리 노래만큼이나 익숙하게 듣는 클래식한 크리스마스노래이지 싶다.

 

 

 

Britney Spears- Santa , Can You Hear Me?

15년도 더 된 이야기, 당시에 영어유치원이 유행을 시작하던 때이다. 유치원생이 영어로 이 노래를 합창하며 지나가던 기억이 있다. 너무 웃기기도 하고 당시에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찾아보고 알았는 대, 개인적으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sia의 크리스마스 모음집과 이 노래를 거의 매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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