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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간이 나빠지나요?

THE BERRY 2024. 1. 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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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WIZKIDS사진 캡쳐

과용했을 경우 간에 무리를 주는 영양제 (3가지)

철분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철분의 하루 권장섭취량 20mm 에서 40mm 사이는 문제가 없으나 과잉복용을 했을 경우나 어린아이들에 한해 실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초고용량 하루에 몇 1000mg 정도 섭취를 해서 문제가 일어난 경우가 보고된 적이 있다. 그러나 이를 중단하자 일주일안에 회복이 되었다고 한다. 독성이 발생했던 철분의 양은 무척이나 초고용량이었다. 이렇게 복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을까? 이러한 초고용량을 섭취하면 두통이나 구역질, 설사등의 과민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보통 이런 간의 무리를 주어 사망까지 이르렀던 경우들은 어린아이들이 모르고 부모님의 영양제(철분)를 먹었을 경우나 실수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타민 A 

이도 초고용량을 복용하면 간의 무리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하루 5000 단위~ 10000 단위 이하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매일 40000 단위이상 섭취할 경우 간독성이 발생했다고 한다. 비타민 A를 초고용량 섭취이유는 피부의 질환개선을 위해 먹을 때가 있다고 한다. 50000-100000 단위를 매일 몇 개월에 걸쳐서 먹게 되면 당연히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즉 하루 적정량을 괜찮다고 한다.

비타민 B 3 (나이아신)

피부건강이나 고지혈증 개선치료를 위해 고용량을 섭취할 때가 있다. 100mm-200mm는 괜찮다. 그러나 500mm-1000mm를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비타민B3의 경우는 잠복기간이 있기에 많게는 수개월이나 수년동안 섭취 후 간손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간손상에 영향이 있는 제품들 (4가지)

아래 언급하는 제품들은 먹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BLACK COHOSH 

갱년기증상개선에 약효가 좋아서 잘 사용되는 제재라고 한다. 그러나 간독성이 명백하여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녹차추출물

이외의 제품이다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이다. 이 식품은 하루 1600mm-9000mm까지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다.(녹차잔 약 20컵 정도임)그러나 간이 약한 사람은 간손상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보건학회에 보고가 있다고 한다. 녹차추출물을 과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수오

 
중국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약재이다. 혈과 기운이 돌고 얼굴 색을 붉게하고 머리를 검게한다고 나와있다. 중국에서 모발건강을 위해 섭취하다가 간이 망가지는 케이스가 보고되어 있다고 한다.
 
 
 

카바(KAVA)

 
절대로 먹지말아야할 제품이다. 이완효과, 신경안정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우울감, 수면장애, 스트레스 완화에 이용이 되어왔다. 유럽여러국가에서는 판매금지제품이다. 간에 독성을 일으키는 무서운 제품이므로 먹는것을 자재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모든이들에게 적용된 사례는 아니지만 간손상과 보충제 상관관계가 있으며 일부 간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과복용의 경우 발생하였던 영양제들이다. 적정량의 일반적으로 보통 섭취하는 영양제는 괜찮지만 의학계에서 경고하는 제품이나 고용량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간이 약하거나 간염 혹은 간질환이 있는 이들은 의사의 소견을 받고 비타민을 신중히 섭취할 필요가 있다.
 
모든것은 과하면 좋지않겠지만 무턱대고 안좋다느니 좋다느니 비판의식없이 남의 말에 휘둘리며 섭취하지는 않도록 하자
 
["약사가 들려주는 약이야기" 내용을 보고 참고하여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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