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는 웬만한 몰에 가면 다 있다. 심지어 큰 몰에는 두 개씩 입점해 있을 정도이다. 매번 새로이 론칭되는 브랜드들을 위해 세포라 매장 입구자리 쪽에 항상 새롭게 디스플레이되는 뉴 아이템들이 매번 방문 때마다 볼 수 있는 데.. 1년 전인가 벌써 좀 된이야기지만 올망졸망한 끝 마무리가 모양의 귀여운 립글로스가 디스플레이되어 있고 요즘 화장품 가격 시세보다 더 만족스러운 아름다운 가격에 판매하는 립글로스가 눈에 띄었다. 테스트하며 한국 코스메틱 같은 익숙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 브랜드를 살펴보니 RARE BEAUTY BY SELENA GOMEZ. 아~ 요즘 웬만큼 유명해지면 셀럽들이 뷰티회사를 차리던데 셀레나도 이제 뷰티 왕국을 만들고 싶은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템들을 구경했었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