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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방문기]리츠칼튼호텔 (The Ritz-Carlton, Laguna Niguel), 180BLU cafe 브런치

THE BERRY 2021. 9. 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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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안  카페에서 바라보는 SUNSET, 이곳은 SUNSET이 유명하다.

 

오늘은 주말, 5일동안 열심히 일한 나!는 오늘 놀기로 한다.

며칠동안 가을이 온 것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쨍하다. 다시 여름이 온 듯.

동네 앞 사진 한 컷 !

남부 캘리포니아 바다를 인접한 이곳은 날씨가 축복이다. 거의 일년의 대부분은 SUNNY,SUNNY.

오늘은 동네 만보걷기를 안하는 대신 바닷가 동네가서 걷기로.

 

오늘 도착한 곳은

리츠칼튼 호텔 입구

LAGUNA NIGUEL의 리츠칼튼 호텔 근처를 걸어보기로 했다. 바닷가 앞 언덕위에 자리잡은 호텔,

리츠칼튼 라구나 니겔은 비치와 연결되어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쭈욱 걸으면 만보는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같다.

 

 

집에서 차로 46분거리,

이번 주는 LABOR'S DAY로 월요일날 쉬기에  3일간의 연휴가 확보된다. 그래서인지  많이들  일찌기 여행을 떠난 듯. 그래서 차가 덜 막힌다. 주말치고는.

 

아침을 안 먹었기에 일단 호텔에 들러 카페에서 브런치 간단하게 먹기로 한다.

 

 

브런치라 브리또와 샐러드만 오더가능.

배고파서 허겁지겁.

 

호텔 카페 외부에서 바라보는 뷰 ! 아래를 보니 초보 SURFER들이  물질 중이다.  이곳은 물살이 세지 않아서 초보 SURFER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비치와 만난다. 나는 주말이라 노는 데 호텔 CREW는 열심이 일하는 구나.       쓰레기 한 짐 등에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CREW군 !! 나만 놀아서 괜히 미안, 아니, 나도 운동하러 온 거야. 일주일 나름 힘들었어. 회사일...

CREW군도 오늘 열심이 일하고 주 중에 나 일할 때 놀길 바라.

비치와 맞닿은 길은 자전거와 사람이 같이 공유. 30분 걸어본다.

LIFE GUARD들이 대기중이다.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이들의 안전을 위해 대기중!

 

바위에 누구를 기리는 비문? 이 있다. LARRY FLAME MOORE란 사람은 누구지? 구글링구글링.

써퍼이자 사진작가. 2005년에 작고했네? 써핑하다 돌아가셨나? 이런 BRAIN CANCER로 운을 달리했다. 

그래도 이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이곳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블랙베리, 지나는 길가에 이렇게 영글어 있다. 신기해라. 

호텔로 돌아와 내부를 대강 둘러보았다.

 

호텔외부 

 

바닷가는 언제 가도 좋은 것 같다.

화려한 호텔에서 소박한? 브런치도 먹고, 만보도 걸었고  행복한 바이브를 충전하고 왔다.

 

#tip#

리츠칼튼호텔 (The Ritz-Carlton, Laguna Niguel)

address One Ritz Carlton Dr, Dana Point, CA 92629

5개의 dine in이 가능한 레스토랑이 있다.

내가 먹은 "소박한"브런치를 제공한 곳은  180BLU  

약 45미터아래에 아름답게 빛나는 퍼시픽 오션 바다를 내려다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외부 카페이다.

평일은 3시-9시

주말 정식오픈은 11시30분 -9시이며 비공식적으로 주말 브런치가 판매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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