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 5일동안 열심히 일한 나!는 오늘 놀기로 한다. 며칠동안 가을이 온 것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쨍하다. 다시 여름이 온 듯. 남부 캘리포니아 바다를 인접한 이곳은 날씨가 축복이다. 거의 일년의 대부분은 SUNNY,SUNNY. 오늘은 동네 만보걷기를 안하는 대신 바닷가 동네가서 걷기로. 오늘 도착한 곳은 LAGUNA NIGUEL의 리츠칼튼 호텔 근처를 걸어보기로 했다. 바닷가 앞 언덕위에 자리잡은 호텔, 리츠칼튼 라구나 니겔은 비치와 연결되어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쭈욱 걸으면 만보는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같다. 집에서 차로 46분거리, 이번 주는 LABOR'S DAY로 월요일날 쉬기에 3일간의 연휴가 확보된다. 그래서인지 많이들 일찌기 여행을 떠난 듯. 그래서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