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가지 최고의 뷰티 트렌드

 

2024년 10가지 최고의 뷰티 트렌드

Instyle 미국판에서  2024년 가장 이슈가 될 10개의 뷰티트렌드를 발행해서 가져와보았다.
어떤 스킨케어가 유행할지, 유행할 컬러와 헤어스타일, 4차 혁명이ai적인 패션트렌드등을 언급했다.

1.  Skin streaming 스킨 스트리밍

스킨 스트리밍은  피부 관리 루틴을 3~4가지 필수 제품으로만 간소화하는 새로운 트렌드이다. Face Foundrie의 수석 트레이너이자 최고의  뷰스킨 케어 전문가인 Hannah Zaborowski는‘우리가 살아가는 이 바쁜 세상에서 1010개 이상의 루틴을 가지기엔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다수의 사람들이 스킨케어 미니멀리스트가 된다.’라고 말한다.그래서 뜨는 제품은 한 제품의 여러 개의 기능이 녹아있는 멀티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2 in 1 이런 이름을 가진 로션안에 선크림이 같이 들어있는 제품들을 의미하는 것 같다.
피부 관리 전문가이자 피치 앤 릴리(Pitch & Lily)의 설립자인 알리샤 윤(Alicia Yoon)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것 외에도, 피부 스트리밍은 피부에 화학성분을 과다하게  이용해서 자극을 주는 것을 최소화하는 순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적은 화장품 사용은 오히려 피부를 더 좋게 향상할 수 있다고.
 

2.  허니 블론드 헤어 컬러Honey Blonde Hair Color

인기가수 Rihanna가 이 컬러로 머리 염색을 했다.리한나 덕분에 2024년에는 허니 블론드가 헤어 컬러 풍경을 장악할 가능성아 높아졌다고 할만큼 매력적인 컬러이다.  R+COLOR Development의 부사장이자 R+Co Collective 멤버인 Richy Kandasamy는 화려하지않지만 브라운 헤어컬러에 자연스럽게 염모되어 빛이나는 골든컬러는 은근한 화려함을 연출한다고 한다. 허니블론드 컬러는 쿨톤이나 중간톤의 피부톤, 밝은 갈색눈컬러를 가진 이들에게 잘어울린다고 한다.
 

3. 피치퍼즈 Peach Fuzz

피치 퍼즈(Pitch Fuzz)는 2024년 팬톤 Pantone의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메이크업 영역에서 복숭아컬러 제품의 물결이 진열대를 가득 채울 것 같다. 이 따뜻하고 은은한 색상은 피부 톤 전체를 자연스럽게 터치하고, 볼화장,,볼화장, 아이섀도, 입술화장까지 모두 완벽한 컬러이다. 유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나탈리 드레셔 Natalie Dreshe는 화려한 글래머러스 한 룩을 피치컬러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얼굴 메이크업을 할 때 볼터치와 아이얘도우 색상을 피치색상톤으로 맞추어 연출하면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4.  80년대 픽시 헤어컷80s Pixie Haircut

80년대 픽시 컷은 크롭 룩을 연상시킨다. 아무렇게나 자른 것같은 느낌, 강아지 미용을 실패한 느낌의 헤어 컷 같다.옆면과 뒤면이 짧고 앞면도 짧지만 옆면과 뒷면보다는 약간 길다. 어찌보면 활기차고 신나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 보인다. 이런 헤어스타일을 하는 사람은 개성을 중요시하고 자신감 뿜뿜한 사람일 듯하다. 아니, 그게 전략이 되는 스타일이겠다. 이 장난스러운 헤어스타일은 패션룩의 범위를 넓힐 수도 있다. 왁스로 단정하게 연출해서 정장을 입던 지 아무렇게나 연출한 듯 사자머리를 만들어 캐쥬얼하게 입어도 좋아보인다좋아 보인다.  
 

5.  90년대 메이크업 90s Makeup

"우리는 90년대의 상징적인 메이크업 트렌드가 다시 뜨고 있다고 한다. 눈이 내린 듯 frosty한 느낌의 눈화장과 갈색 입술컬러위에 뚜렷하게 그린 입술라이너, 가늘게 그린 눈썹 등이 90년대 메이크업이다.

6.  발레코어 Balletcore

발레코어의 핵심 트렌드는 발레리나들이 입는 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트렌드이다. 발레 의상을 연상시키는 핑크,화이트, 크림의 쉐이드를 가진 부드러운 파스텔컬러와 쉬머리한 마감 등을 가지고 만든 옷이다.
발레 코어는 틔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듯, 미묘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터치를 강조하여 만든다. 이.

7.  젤리피쉬 헤어컷Jellyfish Haircut

해파리 머리 모양? 무슨 의미일까? 그 모양은  의도적으로 머리쪽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두 부분을 높낮이를 나누어 한 헤어컷이다. 얼굴옆선에 얼굴 테두리정도만 오도록 컷을 하고 뒤에 머리는 길이가 다르게 더 길게 두어 컷을 한다.아주 어리지않은 그러나 여전히 젊은 여성들은 개성있고 이 장난스러운 컷을 시도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소피 커터만커터만 Sophie Gutterman은 말했다.

 8.  A.I.뷰티 A.I. Beauty

미용 및 화장품 분야의 인공지능(AI) 시장은 이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1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지속적인 고속 성장을 예상한다. 최초로  자율적인 폴리쉬 체인지 로봇을 사용한 클락워크 MiNiCure라는 회사가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회사가 로봇을 출시하여 매니큐어 및 속눈썹 연장과 같은 서비스를 더 빠르고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예상을 한다.
 

9.  블루 에브리싱 Blue Everything

블루는 선명한 일렉트릭 블루부터 더 부드러운 파스텔 쉐이드까지 다양한 쉐이드로 적용, 연출할 수 있는 매혹적이고 다재다능한 컬러이다. 올리브 반 아이더스타인 Olivia Van Iderstine의 컨텐츠 및 브랜드 전문가인 올리비아 반 더스틴(Olivia Van Iderstine)은는 2024년 특히 연초부터 봄까지 파란색이 매니큐어 분야를 장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외, 블루 마스카라, 라이너, 아이섀도 또한 블루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 
 

10. 인어코어 Mermaidcore

 바다 느낌을 담은 인어 코어는매혹적인 뷰티 트렌드이다. 인어 코어 메이크업은 빛에 반짝이고 야광처럼 어두운 데서도 빛을 발하는 요정처럼 아름답고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일 수도 있고 윤기가 있는 입술일 수도 있다.
진주나 조개껍질을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피쉬테일모양의 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연출, 파스텔톤의 바다느낌 컬러의 옷등을 말한다.
 
인스타일을 통해 2024년 패션트렌드를 미리 조명해보았다. 정리하여 보면 따뜻한 피치톤과 커스터마이즈드한 자신만의 표현이 들어간 블루 톤의 메이크업,그리고 머메이드 인어공주 느낌의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유행할 것같다. 그리고 메이크업스타일은 지금시점에서 보기엔 다소 과한 90년대 메이크업스타일,  헤어컬러는 브라운 느낌이 들어간 허니골든 블론드, 그리고 헤어스타일은 장난끼있고 활발한 느낌의 개성충만한 피쉬헤어컷, 젤리 피쉬 헤어컷 등이 유행할 것을 예상한다. LOOK은  과하지않은 여성스런 느낌의 발레코어 룩,  미니멀한 스킨케어 그리고 AI를 도입한 미용산업분야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이 누리게 될 신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피치퍼즈 메이크업과 블루톤 메이크업 그리고 젤리피쉬 헤어컷을 관심있게 보았다. 세포라에 한번 가봐야겠다.